혼자 산책하며 시간

선릉부터 대치역까지 걸어가며 많은 생각을 했다. 앞으로의 계획과 나에게 준비된것은 무엇이 있는지..

좋은 선후배들 사이에서 즐겁게 어울리던 시절이 좋은 추억이지만, 다시 돌아갈수있다면 그 시간을 좀더 

안정적이고 나를 위해 쓸수있는 시간으로 많이 할애할듯하다.

 

어릴땐 시간이 많지만 돈이 없었고, 다 큰 지금은 시간이 부족해 생기는 많은 일들..

 

 

역삼동

조금 더 발전한 나로 다시 일어날수있게 계획부터 해야하는데, 그 계획이 막막하다.

나이는 이미 먹을만큼 먹었는데 지금하고 있는 이 생각이 맞는걸까?

 

스스로에게 좀 더 강한 의지를 심어주자!!

'취미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반포대교(잠수교) 야간라이딩  (0) 2021.04.16
한강라이딩 과천에서 탄합까지  (0) 2021.04.16
L144안시키우는 재미 물생활  (0) 2021.03.08

댓글

Designed by JB FACTOR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