혼자 산책하며 시간
- 취미
- 2021. 4. 22.
선릉부터 대치역까지 걸어가며 많은 생각을 했다. 앞으로의 계획과 나에게 준비된것은 무엇이 있는지..
좋은 선후배들 사이에서 즐겁게 어울리던 시절이 좋은 추억이지만, 다시 돌아갈수있다면 그 시간을 좀더
안정적이고 나를 위해 쓸수있는 시간으로 많이 할애할듯하다.
어릴땐 시간이 많지만 돈이 없었고, 다 큰 지금은 시간이 부족해 생기는 많은 일들..
조금 더 발전한 나로 다시 일어날수있게 계획부터 해야하는데, 그 계획이 막막하다.
나이는 이미 먹을만큼 먹었는데 지금하고 있는 이 생각이 맞는걸까?
스스로에게 좀 더 강한 의지를 심어주자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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